대구 유명한 이름 짓는곳 에서 이름을 짓고 5년을 살아왔다

좋은 이름이라 생각하고 늘 긍정적으로 살려고 했다

처음에는 잘 되는 듯 했다. 그런데 얼마전 우리는 이혼을 했다

차라리 개명 전 나의 이름이 더 좋았다고 보는데

이름 때문에 이혼했다고 하면 믿어 줄까

잘 되기 위해 바꾼 이름이 오히려 내게는 아픈 현실이 되고말았다.

이제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또 다시 개명을 해야 하는 게 맞는 것인가

아니면 이제 고통이 넘어 갔으니 더 좋은 내일이 와야된다고 보아야 된단 말인가.

참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격이 되어 버렸다.

재 개명은 너무도 어렵다.

주변에서 또 어떻게 볼것인지도 두려운 것이다.

정말 이름이 중요한 것이기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꼼꼼히 확인하고

현재 최고의 성명학이 무엇인가도 생각할 필요가 있을 듯 하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의 설명에 현혹되지 않았으면 한다.

그러기 위해 내가 더 잘 알아야 하겠기에 다양한 성명학을배워보고자 한다.

그런 연유에 마지막 결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개명을 하고자 한다.

그때 진정한 성명학자로 거듭나고 싶다.

진정 남에게 좋은 이름을 주어 덕을 쌓는 참된 성명학자가 되고 싶다.

내아이가 소중하고 진정 사랑한다면 생애 최고의 선물인 최고의 걸작품 이름을 선물하자.

노력없이 이루어 지는 결과물은 없는 듯 하다.

이제부터라도 나 자신과 가족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한다.

나는 지금 예지연한글파동성명학을 배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