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이름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나에게 예지연 파동 성명학을 만난 것은 인생에 커다란 전환점이라 할 수 있다

소심한 성격에 하는 일 마다 잘 안풀리던 내가 ‘윤재’란 이름을 갖고 나서부터 자신감이 생기고 성격도 틀려지고 뭔가 하면 된

다는 생각의 긍정적 마인드 덕인지는 몰라도 일이 쉽게 잘 풀리는 것 같다.

파동 성명이라고 얘기하는 것이 모두 인줄 알았는데

그것이 자음만의 파동이라는 사실을 아는 순간 정말 정신이 혼미해지는 것을 느꼈다.

예전부터 윤, 연, 현, 은, 인, 일 등이 똑같은 역할을 한다고 들었을 때 약간의 의구심은 있었지만,

워낙 유명하신 분이 오랫동안 연구하셨다고 하시기에 잘 모르는 상황에서 좋다는 얘기에 그냥

사용하고 있었는데 많은 세월이 흘러 지금에 와서 파동성명을 깊이있게 연구해 보니,

결국 같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가고 있었다

그 즈음 예지연 파동성명학회의 모음을 만나 모음에 대한 관심에 수많은 시간 잠을 설쳐 가며 연구하고 또 연구해보니,

모음의 역할이 이렇게 중요할진대 자음만이 최고인양 떠들어 댔던 지난시절이 후회스럽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하다.

이제 ‘윤재’로서의 인생을 시작한지 5개월여가 되어간다.

사주가 중요하다고 하면서도 정작 사주와 연계한 성명학을 설명할 수 있는 학문이 거의 없다고 볼 때,

예지연회장의 파동성명학이야 말로 이 시대 최고의 성명학이라고 보여지며,

70대 이상의 많은 분들을 통변한 사례에 보듯 분명한 통계의 법칙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윤재 또한 순탄한 인생과 부와 명예를 어느정도 얻으면서 살아갈 것으로 기대하며 나 스스로도 그 연령대에 이르러 확실한 증

명을 해보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