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나 그리고 모든 일에는 정해진 법칙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인과의 법칙이라 한다. 우리가 생각하든, 말을 하든, 또는 행동하든 간에, 하나의 원인을 일으키면, 이에 따라 하나의 정해진 운명의 결과가 발생한다. 그래서 화도 복도 이유와 조건 없이 오지 않는다. 자신들의 행위에서 그러한 결과를 불러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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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선행이나 덕행을 하지 않으려 한다. 남에게는 베풀도록 권유하면서 스스로는 따르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내생에 궁핍하게 될 것이고, 또한 뿌린 대로 거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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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환갑을 넘긴 임정윤 여사님은 전문 경영인 CEO로서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젊고 활기찬 모습이다. 매사 긍정적인 사고와 선행을 생활처럼 베풀고 있는 분이다. 그래선지 그 분을 뵈면 왠지 필자의 마음이 넉넉하고 훈훈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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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년 庚寅생 임정윤 여사님의 이름을 풀이해 보면, 성에서 나타나는 <임> 3. 1. 9은 서로 상생으로 이어져, 나(1)를 중심으로 세력이 집합되어 이런 경우 집념이 매우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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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이름의 첫 자인 <정> 2. 3. 3은 승재관(재물을 이어주는 길성)으로, 경제 활동 함에 창의적이면서 독창성이 강해 자기 맡은 분야에서 활발하게 능력을 발휘한다. 반면 재능이 뛰어나고 매사가 주도면밀하며, 외모에서 풍겨지는 이미지와는 달리 신경이 예민하고 꼼꼼하며, 공상가적 기질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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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심 2의 특성은 자존심이 강해 자신의 입장을 강하게 주장하고, 대외적인 일에 관심이 많으면서도 규칙이나 규정을 싫어하므로 직장생활보다는 전문직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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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의 끝자 <우> 3. 5는 상관생재(재물을 생해주는 길성)이나, 중첩된 상관 3. 4가 편재(사업적인 재물) 5에 기운이 모두 집중되어 좋다. 이런 경우 사업보다는 전문직(3)에서 재물을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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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여성으로서 토목 건설직에 활동해 오다, 지금은 여성경제인연합회 회장까지 겸임하고 있는 전문 경영인이다.   따라서 후천운을 관장하는 지지(地支) 명운 <임> 7. 5. 3은 역마(활동이 빈번함)로서의 작용이 강하다. 따라서 5. 7. 9 수리로 이루어진 이름은 운수업이나, 군, 경찰직인 경우는 괜찮으나, 그 외의 사람들은 항시 교통사고를 조심해야 한다. 이는 역마성 사고를 유발하는 구성으로서 특히 운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정> 6. 7. 7은 중첩된 관성(명예) 7을 극제하는 상관이 없는 것이 흠이고,   <우> 7. 9는 중첩된 관성 7이 편인 9로 집결되어 있는 것이 관인상생의 원리에 의해 전문경영인으로서 두각을 나타낸다.
 따라서 이런 이름의 주인공은 노년에 중첩된 편관 7에 의해 특히 건강을 조심해야 하며 문서적인 측면에서 매매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