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의 주된 목적은 이익창출이다. 천지의 조화도 모두 제격에 맞지 않으면 혼란이 생기고 파괴가 되듯이 상호나 이름도 모두 제 격에 맞아야 좋은 기를 불러들이게 된다.
 따라서 불안과 걱정 속에서도 미래를 위한 최소한의 지침을 가지고 행복한 삶의 확률을 높이길 원한다면 좋은 상호를 선택하라고 권장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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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항상 부드럽고 맑고 고운 소리를 듣길 좋아하고, 시끄러운 소음에 전율을 느끼게 하는 공포스런 소리는 싫어한다. 따라서 일상에서도 그렇지만 이름이나 상호나 혹은 법인명도 이와 같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상호를 잘 지었을 때, 상품이 잘 팔린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좋은 상호를 사용한다는 것은 주어진 여건 속에서 스스로의 노력과 더불어 자연의 기운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으로 위기 극복과 성공, 행복을 위한 현명한 전략임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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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점을 미루어 파동성명학은 어떠한 상호라 할지라도 일단 소리로 표현되는 것이라면 좋고 나쁜 작용과 영향력을 설명할 수 있으며, 사업주에 따라 같은 상호라도 길흉이 달라진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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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 상호를 지을 때, 각 명운이 서로 해롭지 않는 배합이 제일 좋은 구성이며, 불길한 명운은 억제하여 좋게 작용하는 배합을 만드는 것이 차순위로 좋다. 상호나 회사명의 작성법도 이름을 짓는 방법과 거의 대동소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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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아무리 부르기 좋고 기억하기 좋은 상호라도 사업자 등록상의 사업주와 맞지 않으면 실패의 고배를 마시게 된다. 이는 기의 흐름이나 자연의 순리에 따르는 상호가 얼마나 많은 이익을 내게 하는지 성명학 이론의 실체를 모르기 때문에 파생되는 무지다. 한마디로 사업이 부진해 갈등을 겪고 있으면서도 상호가 무어 그리 중요할까 하고 깡그리 무시하는 경우에서 흔히 나타난다. 이거야 말로 아주 위험천만한 사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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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고 싶다면 사업주와 맞는 좋은 상호를 선택하라 이른다. 어떤 경우가 되었건 좋은 상호만이 사업에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는 사실을 상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