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자음과 모음의 ‘파동한글성명학’계의 일대 혁신 창조적 작명수행

‘예지연파동한글성명학회’ 예지연 회장

파동한글성명학으로 세간의 입소문이 난 인물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013 일간스포츠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인물 대상에서 작명(한글파동성명학)부문을 수상한 예지연파동한글성명학회의 예지연회장은 지난 25년 동안 역학을 연구해 독창적인‘파동한글성명학(姓名學)’이란 새로운 이론을 정립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예지연한글파동성명학회’ 예지연 회장


1998년부터 파동성명에 대한 공부를 시작한 예회장은 자음만으로 풀이한 파동성명학 이론에 모순점을 자주 발견하고 회의를 느껴왔다면서, 종전 자음만으로 풀이하는 기존의 파동성명학에서 탈피해, 지금은 자음과 모음을 결합시킨 완성된 파동한글성명학 이론을 재정립해 내 놓았다.

예회장은“한글의 소리음은 모음이 배제되면 절대 소리(음)를 낼 수 없도록 구성돼 있어 자음만으로 풀이하는 기존의 파동성명은 이러한 원리를 무시한 이론으로 올바른 학설이라 주장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파동한글성명학 저변확대를 위해 2012년 주식회사‘예지연(www.yejiname7.com)’을 설립했으며, 조만간‘사단법인 예지연파동한글성명학회’인 학술단체도 설립할 계획이다.

“모든 국가는 그 나라 고유의 말을 사용하고 있지만 우리 한글만큼 모든 언어를 문자로 표현할 수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한글은 세계의 어떤 언어나 음성도 완벽하게 문자화 할 수 있어, 이를 오행으로 분류하면 각국 어느 나라가 되었건 각개인의 운명이나 사업의 향방을 얼마든지 유추해 낼 수 있다고 한다.
예회장은 미래가치를 창출하고 이름을 통해 발산되는 에너지를 운명전환의 도구로 삼아, 개인의 향복은 물론, 인류문화 창조와 나아가 파동에너지인 이름을 통해 세상을 살기 좋게 변화 시키는 미래를 꿈꾸는데 있다고 강조한다.

“타고난 사주는 숙명으로 인간의 힘으로 어쩌지 못하지만, 그러기 때문에 역학을 통해 취길피흉(取吉避凶: 좋은 것은 취하고 흉한 것은 피함)이 전부다. 그러나 이름은 가변성을 지닌 것으로 운명을 개운할 수 있는 비법이 바로 이름 안에 담겨있다”고 피력한다.

또한 “이름의 개체들은 그 특유의 소리와 색깔로 에너지적인 파동을 인식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름은 불릴 적마다 상대방의 입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파동의 비밀이 숨어 있어, 이름을 함부로 지어서도 또한 가볍게 여겨서도 안 됩니다.”고 한다.
따라서 전국 16개 지사와 81개 지회를 운영 계획함에 있어, 지난해는 미국캘리포니아에 예지연 지사를 설립했다. 앞으로 싱가폴. 중국, 일본, 호주 등 전 세계로 한글의 우수성을 이름을 통해 세상에 널리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힘주어 말했다.

예회장은 그동안 총 10여권의 역학 서적을 출간했으며, 성명학에 관련된「성공하는 이름, 흥하는 상호」,「이름이 성공을 좌우하다」에 이어 곧「이름을 이렇게 지으니 좋더라」1권과 2권이 동시에 출간예정이다. 이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