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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재운] 80·71·62·53년생 금전운 '술술'](http://newsimg.sedaily.com/2018/01/01/1RU9B4SNFH_1.jpg)
술(戌)년에 태어난 개띠는 내성적인 성격에 품위가 있고 성실하며 정직하다. 중립적인 성향으로 생각이 많고 남의 말도 귀담아 듣는 성향이다. 반면에 방어적인 조심성이 엿보여 경계심이 많으나 한편으론 관대한 편이다. 개띠는 화개살(華蓋殺)이다. 화려함이 덮인다는 뜻을 함유한다. 화개가 드는 해(용·개·소·양)에는 소비경제가 위축되고, 경제가 정체기로 접어드는 공통적 현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2018년에는 경제위기에 대비해 내실을 기하고 실속 있는 소비문화를 구축하는 것도 필요하다.
주식이나 문서에 해당하는 주식의 상수는 9이고 구궁(九宮)의 자리는 이궁(離宮)다. 이궁에 거래를 나타내는 상수 4가 암(暗)을 맞고 있다. 주식거래가 활발하지 않음을 예고하고, 또한 손궁(巽宮)에서 조차 무역·교역·사업을 나타내는 자리에서 파(破: 파괴)가 있어 무역이나 교역부분에선 매우 불투명하다.
다행히 서민을 나타내는 곤궁(坤宮)에 국가의 상수 6이 있어 정부차원에서 공무원 증액이나 실업구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대기업을 나타내는 건궁(乾宮)에 간고(艱苦)의 수리인 1이 차지해 상대적으로 수출은 부진하고 내수는 어려움에 처한다. 그렇기 때문에 현금 유동성의 태궁(兌宮)에 서민을 나타내는 2가 차지하고 있어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의 주식이 훨씬 오를 전망이다. 80·71·62·53·44년생이나 76·67·58·49·40생년은 주식 투자에 적합한 운세이고, 주식을 경계할 대상은 78·69·60·51·42년생과 74·65·56·47·38년생이다.
구성 점반으로 전체적인 운세를 보면 91·73·64·55·46년생은 중궁에 본명성이 자리하고 있어 중궁은 오황살(폭군)로 권위, 고립, 고독의 뜻을 나타내므로 학문연구나 문서적인 측면에선 양호하나 그 외는 운신의 폭이 좁아 활동반경이 줄어든다. 재물 운세가 가장 좋게 작용하는 궁은 금전을 나타내는 태(兌)궁인데 본명성 2가 들어간 98·80·71·62·53년생이 해당한다. 태궁은 비즈니스 측면에 유익하고 투자에도 상당한 이득이 예측된다. 미혼 남녀는 결혼이 성사돼 가정을 꾸리는 운이다. 주식투자에 호재를 불러올 수 있다. 92·74·65·56·47년생은 복록궁인 손궁(巽宮)에 변화를 나타내는 본명성 8이 있어 매우 좋으나 여기에 파(破)가 돼 주거변동으로 인해 목돈 마련에 어려움이 따르므로 변화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90·81·72·63·54년생은 건(乾)궁에 이성, 교제의 상수인 1이 남녀 관계의 교제는 매우 좋으나 고난, 가난도 의미해 교역·무역·사업 측면에서 어려움이 따른다.
올해 특히 조심해야 할 96·78·69·60·51년생은 이별을 나타내는 이(離)궁에, 교제나 사업의 상수인 4로 인해 파산의 조짐이 엿보인다. 사업이나 투자도 상당한 손재가 따른다. 부부간에 이별수가 예견돼 독단적인 판단이나 고집은 가능한 자중하라. 94·76·67·58·49년생인 경우는 서민, 직업, 가정을 나타내는 곤궁(坤宮)에 본명성이 차지해 실업자는 직업이 생기고, 독신자는 가정을 꾸리거나 주택구입에도 한 몫 거둔다. 이성과 질병을 나타내는 감궁(坎宮)에 본명성이 들어간 95·77·68·59·50년생은 질병이나 이성의 유혹을 주의하고, 음주가무를 삼가야 한다. 발전·희망·새싹에 해당하는 진(震)궁에 본명성 93·75·66·57·48년생은 금전, 쾌락, 유흥을 나타내는 상수 7이 내재해 현금유통이 자유롭고 새로운 아이디어의 창출이라든가 연구 발전에 성사의 조짐이 보인다. 변화를 내포하는 간(艮)궁에 본명성 97·79·70·61·52년생은 순수, 희망을 나타내는 상수 3이 목돈 마련에 최고의 운이고 변화에도 획기적인 바람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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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재운] 80·71·62·53년생 금전운 '술술'](http://newsimg.sedaily.com/2018/01/01/1RU9B4SNFH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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